'마이웨이' 곽진영이 이병헌과의 열애설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곽진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곽진영은 항상 따라다니는 단어들에 대해 "'곽진영 이병헌, 성형, 김치' 이렇게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곽진영은 과거 이병헌과의 스캔들에 대해 "저는 병헌 씨랑 같은 기수였다. (이병헌은) KBS 14기, 저는 MBC 20기다"라며 "연인 사이 같으면 내가 이병헌 씨 집에 가고 이병헌 씨가 우리 집 왔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병헌 씨가 우리 집에 아예 놀러 안 온 건 아니다. 놀러 왔지만 병헌 씨네 집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동갑인 이병헌과 친구처럼 지냈다는 곽진영은 "어느 날 곽진영 이병헌 연인 사이라고 기사가 나서 '이건 뭐야'라고 했다. '곽진영 생일파티 파문'해서 그때 이동건 박세준 이병헌도 왔는데 그 기사가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더라. 우린 그때 친구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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