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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다섯장 "장윤정X김신영X이특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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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 다섯장 "장윤정X김신영X이특의 모습에 눈물이 났다"

입력
2020.09.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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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장 멤버들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다섯장 멤버들이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MBC 보이는 라디오 캡쳐


트롯돌 '다섯장'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는 그룹 다섯장 (추혁진-이회택-김명준-박형석-옥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정경미는 "김신영 씨가 라디오를 끝난 후 다섯장 잘 부탁한다고 인사를 하고 갔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장 멤버들은 "타이틀곡은 '잘 될거야'이고, 활동은 '시선고정'을 많이 하고 있다. '시선고정'이 누나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섹시한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음악중심' 첫 방송에 대해 다섯장 멤버들은 "장윤정 회장님과 김신영-이특 실장님이 긴장을 많이 했다. 앞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특은 생방송 중에 다섯장을 응원하는 문자를 보내 다섯장 멤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특히 다섯장은 "저희는 MBC라는 대기업이 밀어주기 때문에 너무 든든하다. 방송이 나오는 것을 보면 가슴이 너무 뭉클하다. 회장님과 실장님이 밀어주는 모습에 눈물이 났다"라고 언급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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