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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단 1분! 과연 이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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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과거와 미래가 연결되는 단 1분! 과연 이들의 운명은?

입력
2020.09.0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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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이 특별 케미를 선보인다.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제공

'카이로스' 신성록-이세영이 특별 케미를 선보인다.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제공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의 신성록과 이세영이 땀을 쥐게 할 '타임 크로싱' 스릴러로 완벽 케미 선보인다

다음달 26일 오후 첫 방송되는 '카이로스'가 긴박함 넘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카이로스'는 어린 딸이 유괴 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다.

공개된 영상은 첫 장면부터 몰입감을 높이는 신성록의 무게감 있는 내래이션으로 시작,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다. 늘 그렇게 생각했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기대감을 더한다.

무언가에 놀란 듯한 신성록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차림의 이세영이 불안한 눈빛으로 등장, 완벽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전화를 받은 이세영은 "지금이 8월인데 9월로 나와 있더라고요"라는 대사와 아동 실종 전단지를 수정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이 과거와 미래에 존재하고 있음을 암시해 몰입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어 이세영의 모습, 신성록의 "내가 한애리 씨를 구할 겁니다"라는 대사까지 속도감 넘치는 장면 전환으로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암시하는 것. 과연 단 1분의 연결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지, 그들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예측불허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할 '카이로스'는 다음달 26일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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