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ABBY: Summer is the season for celebration ― beach trips, picnics in the park and barbecues. But it can be a dangerous time for dogs.
애비 선생님께: 여름은 축복의 계절입니다. 해변으로의 여행과 공원에서의 피크닉, 그리고 바비큐 파티도 있죠. 하지만 여름은 강아지들에게는 위험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Every year, thousands of dogs die after being left in overheated parked cars. Heatstroke can come on quickly and result in brain damage or death. Dogs are prone to heatstroke because they can cool themselves only by panting and sweating through their paw pads.
매년 수천 마리의 강아지들이 과열된 차 안에 남겨져 죽음을 맞습니다. 열사병은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뇌 손상이나 죽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숨을 헐떡이거나 발바닥을 통해 땀을 배출하는 것만으로 체온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리기 쉽죠.
If you see a dog left in a car on a warm day, take down the car's color, model, make and license plate number. Have the owner paged inside nearby stores and call local humane authorities or the police.
만약 강아지가 더운 날 차 안에 남겨진 것을 보시면 자동차의 색상과 모델명, 제품번호와 자동차 등록번호를 적으세요. 근처 상점에서 차 주인에게 연락을 취하시거나 지역 동물 보호 단체 혹은 경찰에 신고하세요.
If you see a dog exhibit any of the following symptoms: restlessness, excessive thirst, a rapid pulse, heavy panting, lethargy, lack of appetite, dark tongue, rapid heartbeat, fever, vomiting or lack of coordination ― get the animal into the shade immediately and call the veterinarian. YOU can save a dog's life!
LAURIE IN MILWAUKEE
강아지가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을 목격하신다면 즉시 강아지를 그늘로 데려가시고 수의사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불안증세, 과도한 갈증, 빠른 맥박, 거칠게 헐떡거리는 숨, 무기력증, 식욕부진, 어두워진 혀 색깔, 빠른 심장박동, 열, 구토 혹은 신체 조정능력 저하 등 말입니다. 여러분이 강아지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밀워키의 로리
DEAR LAURIE: Thank you for an important letter. I recently read that so far this year, 19 CHILDREN have died after being left in automobiles! During the summer months, leaving any living creature in a car ― even with the windows cracked ― is an invitation to a heart-wrenching tragedy.
로리 씨께: 중요한 편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 현재까지 19명의 어린이가 자동차 안에 남겨져 사망했다는 기사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여름에 어떠한 생명체이건 차 안에 남겨두는 것은 비록 창문이 깨져 있다 하더라도 열로 인한 고통스러운 비극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안성진 코리아타임스 경영기획실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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