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엔터테인먼트' 펜타곤 후이가 트롯돌 다섯장으로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 가운데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후이는 음악방송 리허설 필수품인 멤버별 이름표를 준비해 다정다감한 리더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카메라 시선 처리 연습 중 마이크가 떨어지는 돌발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마무리하는 프로페셔널함을 보였다.
또한 준비된 식사 자리에서 "탕수육은 고기니까 단백질이다. 소스를 찍어 먹지 않으면 된다"라는 엉뚱한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데뷔 당일 무대 아래에서는 긴장했지만 이내 무대에서 프로 아이돌답게 격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뽐내며 노련미가 돋보이는 리더의 품격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데뷔 무대를 마친 후이는 "우리 다섯장 멤버들하고 오래오래 해보고 싶다"라는 데뷔 소감을 밝히며 짧은 시간이지만 진심으로 서로를 위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비주얼 트롯돌 다섯장은 지난 22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잘 될거야' '시선고정'으로 데뷔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펜타곤 후이가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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