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웅' 착한 기업 CEO이 사부로 등장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코로나 시대에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 준 '착한 기업'의 CEO가 등장한다.
최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차은우, 김동현은 '착한 기업'으로 불리는 한 기업에 방문해 CEO 사부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이날의 사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손 소독제 판매량이 크게 상승하며 가격도 급등하던 시기에 손 소독제를 시중가의 반값에 판매하는 '반값 소독제'로 '코로나 영웅'에 등극한 인물이었다.
사부의 회사는 기업들이 앞다투어 마스크 값을 인상하던 '마스크 대란' 중에도 오히려 단돈 '7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스크를 판매하는 선한 행보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돈쭐(돈으로 혼쭐내다)을 내주겠다'는 협박(?)을 받기도 했다는 훈훈한 미담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이날 사부는 독특한 기업문화를 공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사부의 회사는 신입사원에게 입사한 지 100일째 되는 날 기념 금반지를 증정하는가 하면, 초밥과 동파육이 제공되는 고퀄리티 구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은혜로운 복지를 자랑해 멤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진다.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사부는 그만의 창업 노하우와 경영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부재로 가장 역할을 도맡아야만 했다는 사부는 "나는 '흙수저'도 아닌 '무수저'였다"라며, 20년 전 600만 원으로 시작해 1년 만에 80억 매출을 만들어낸 믿기지 않는 창업 신화를 낱낱이 공개했다.
또한 사부는 "우리 회사에 입사하면 건물주가 되는 노하우를 가르쳐준다", "전 직원에게 무조건 천만 원을 지원한다" 등의 발언으로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후문이다.
'코로나 영웅'이자 '창업의 신'이라 불리는 사부의 정체는 6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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