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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 규현표 군대리아 감탄 "군대에서 먹었던 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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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 규현표 군대리아 감탄 "군대에서 먹었던 그 맛"

입력
2020.09.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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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한다.MBC 제공

'전참시'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한다.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은혁이 규현표 군대리아에 감탄했다.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는 규현 편에 출연해 신스틸러 존재감을 남겼던 은혁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은 슈퍼주니어-D&E 컴백과 함께 동해와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서 빵 터지는 예능감을 선사한다.

앞서 규현과 매니저는 은혁에 대해 "숙소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멍만 때린다"라고 폭로했던 바. 실제로 이날 '전참시' 카메라에 포착된 은혁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멍하니 침대 위에 앉아만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고.

하지만 멍 때림도 잠시, 은혁은 "카메라를 이대로 놀게 할 순 없다!"라며 분량을 사수하기 위한 깜짝 놀랄 열정을 드러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은혁은 셰프규를 소환해 쿡방에 나섰다고. 이에 규현은 특별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했다는데. 이 과정에서 은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셰프 규현을 도와줘 빅웃음을 터트릴 예정이다.

완성된 '군대리아'를 맛본 은혁은 두 눈을 번쩍 뜨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은혁은 "군대에서 먹은 바로 그 맛이다. 팔아도 될 정도로 맛있다"라며 감탄했다고.

또한, 은혁은 시리얼로 만드는 자신만의 신박한 군대리아 레시피를 공개해 규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과연 두 사람의 군대리아 레시피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동해는 이날 방송에서 특별한 소리(?)와 함께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은혁과 규현이 소리만으로도 동해의 등장을 알아챈 것. 그 정체는 무엇일지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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