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와 비와 만났다.
셔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가수 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셔누는 검은 가죽 재킷 차림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셔누는 '워너 비'라고 쓰인 이름표를 단 채 설레는 미소와 함께 비와 친근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셔누는 지난 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6' '비'편에 모창자 '워너 비'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비의 절도 있는 댄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간 셔누는 수많은 방송에서 비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그는 몬스타엑스로 데뷔하기 전 출연한 Mnet '노 머시(NO. MERCY)'에서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전했고, 함께 연습생 생활을 했던 멤버들도 그를 '리틀 비'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 K팝 뉴스 사이트 '숨피(Soompi)'의 몬스타엑스 심층 다큐멘터리 'When you call my name(웬 유 콜 마이 네임)'에서도 비를 롤모델로 꼽았으며,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비의 춤을 모두 출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셔누는 몬스타엑스의 리더로써, 훈훈한 외모와 박력 있는 춤 실력, 파워풀한 보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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