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을 더욱 빛낼 특별출연진들이 출격한다.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5일, 웃음과 리얼리티를 업그레이드할 1차 특별출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 베테랑들이 만났다.
수많은 인연과 부딪히며 때론 아프고, 때로는 위로받으며 성장해 가는 청춘들. 불안한 현실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청춘 기록을 써 내려가는 그들의 페이지를 더욱 빛나게 할 특별출연에 쏠리는 관심도 뜨겁다.
서현진의 특별출연은 '사랑의 온도'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서현진은 배우가 꿈인 모델 사혜준 역의 박보검과 특별한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서현진은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청춘기록'에 특별출연하게 되었는데, 기분 좋게 촬영하고 왔다.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청춘들이 모인 기운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리며, 어떤 역할로 활약하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대세 신예 김혜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보라 역으로 등장, 첫 회부터 힘을 더한다. 김혜윤은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었고, 잠깐이지만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설인아는 사혜준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로 분해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설인아는 "함께 청춘을 기록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 좋은 드라마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어 저에게도 뜻깊은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건우는 사혜준, 원해효(변우석)와 동갑내기 스타 박도하 역을 맡았다. 첫 회부터 사혜준과 얽히는 주요 인물로 강렬하게 등장, 극의 텐션과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김건우는 특별출연 그 이상의 활약을 펼친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7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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