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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태환, 오윤아 아들에게 애장품 선물…도경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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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태환, 오윤아 아들에게 애장품 선물…도경완 "부러워"

입력
2020.09.0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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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민이와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박태환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민이와의 만남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 캡처

수영선수 박태환이 오윤아 아들 민이에게 애장품을 선물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이 오윤아와 민이를 만났다.

민이를 만나기 전 박태환은 "긴장된다.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박태환을 만난 민이는 놀이기구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박태환에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박태환은 "민이의 팬"이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박태환은 민이에게 장난감과 가방, 경기 때 사용했던 헤드셋 등을 선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좋겠다"며 민이를 부러워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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