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박태환이 오윤아 아들 민이에게 애장품을 선물했다.
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이 오윤아와 민이를 만났다.
민이를 만나기 전 박태환은 "긴장된다. 올림픽보다 더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 그러나 박태환을 만난 민이는 놀이기구에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박태환에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박태환은 "민이의 팬"이라고 답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박태환은 민이에게 장난감과 가방, 경기 때 사용했던 헤드셋 등을 선물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도경완은 "좋겠다"며 민이를 부러워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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