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 가마솥 밥 만들기에 성공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비 오는 날 이수근이 가마솥 밥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이 잘 붙지 않자, 이수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수근은 제작진의 도움을 받아 불 지피기에 성공했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솥을 열어 옥수수밥을 확인한 이수근은 "감사합니다"라고 크게 외쳤다. 그는 "옥수수밥의 영롱한 빛을 봤다"며 고군분투 끝에 맛있게 만들어진 밥을 보고 감탄했다. 감자밥 역시 성공적이었다.
이수근은 자신의 노력을 칭찬하며 "미안하지만 오늘은 삼만원씩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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