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1호가 될 순 없어' 빅마마 이혜정 출연, 박준형에게 거침없는 지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빅마마 이혜정 출연, 박준형에게 거침없는 지적!

입력
2020.09.04 14:21
0 0
이혜정이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JTBC 제공

이혜정이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JTBC 제공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이 ‘1호가 될 수 없어’를 찾았다.

6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게스트로 함께한 이혜정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등장하자마자 “평소 프로그램을 열심히 시청해왔다. 부부들이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 재밌더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혜정이 특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출연자는 바로 강재준. 그는 “강재준이 아들과 비슷해 예쁘더라”고 밝혔다. 이에 그는 “엄마, 용돈 주세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VCR 속에서는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대대적인 냉장고 청소에 나섰다. 박준형은 김지혜의 소관인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식품들을 고발하며 그에게 거센 후폭풍을 안겨줬던 김지혜의 ‘기생충방’ 폭로 사건에 대한 복수를 시작했다.

이어 박준형은 ‘기생충방’과 곰팡이 냉장고를 비교하며 김지혜에게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질된 식품들을 신나서 지적하기 시작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이혜정에게 “아내들에게 냉장고는 성역이지 않냐”며 박준형의 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이혜정 역시 분노하며 “그동안 박준형이 좋은 남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내의 냉장고를 건드리는 행위는 절대 해선 안 될 행동”이라며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걸 싸우자고 도전장을 내미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혜정의 거침없는 입담은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