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넷에서 신개념 먹방 프로그램 ‘지붕 없는 식탁’을 선보인다.
2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넷 ‘지붕 없는 식탁’은 윤택과 이상민이 전국 각지의 음식점을 찾아가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고 야외 먹방을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붕 없는 식탁’은 윤택의 유튜브 채널 ‘윤택TV’의 코너 ‘지붕 없는 식탁’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10년 가까이 자연인과 함께한 윤택은 “모든 음식은 지붕을 없애는 순간, 100배 더 맛있다”는 철학으로 가게 밖에 간이테이블을 펼치고 음식을 먹으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윤택은 그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연인과의 찰떡 케미, 생생한 자연식 먹방, 친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10년간 자연인으로 지내온 윤택이 ‘지붕 없는 식탁’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국민 궁슐랭 이상민도 MC로 나선다. 자연인 윤택, 도시인 이상민이 취향부터 먹방 스타일까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윤택과 이상민이 ‘지붕 없는 식탁’을 통해 10여년 만에 재회했다”며 “두 사람이 극과극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로 다른 먹방 스타일을 보는 것도 하나의 시청 포인트다. 두 사람의 신선한 케미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윤택과 이상민의 ‘지붕 없는 식탁’은 오는 20일 오전 8시 MBC 드라마넷에서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