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가 이사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개리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의 정든 동네. 며칠 후면 빠빠이 하는구나. 계속되는 폭풍 육아에 표정이 시멘트처럼 굳을 때 저 한강을 바라보며 둘째는 좀 신중해지자..라는 생각을 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개리는 아기 하오를 안고 한강뷰를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그가 해시태그로 붙인 '석양 맛집'답게 석양이지는 한강이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 뉴하우스. 마지막 인테리어 체키라웃 중"이라는 글과 함께 새 집 이사 준비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개리는 이사할 새집에서 인테리어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는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개리는 아들 하오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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