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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이 코앞인데… 농민들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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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이 코앞인데… 농민들 '한숨'

입력
2020.09.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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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세종시 연서면의 배 과수농장에서 농민들이 태풍에 떨어진 배를 바라보고 있다. 농민들은 "앞으로 3주면 배가 익어 추석 기간에 맞춰 출하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낙과로 큰 피해봤다"면서 "수습도 안되는데 다음주 초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올 한해 세종시에 위치한 과수 농가들은 올 봄 냉해 피해에 이어 장마,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를 입는 등 연이은 재해를 겪고 있다. 뉴스1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세종시 연서면의 배 과수농장에서 농민들이 태풍에 떨어진 배를 바라보고 있다. 농민들은 "앞으로 3주면 배가 익어 추석 기간에 맞춰 출하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낙과로 큰 피해봤다"면서 "수습도 안되는데 다음주 초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올 한해 세종시에 위치한 과수 농가들은 올 봄 냉해 피해에 이어 장마,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를 입는 등 연이은 재해를 겪고 있다. 뉴스1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세종시 연서면의 배 과수농장에서 강풍에 떨어진 배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농민들은 "앞으로 3주면 배가 익어 추석 기간에 맞춰 출하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낙과로 큰 피해봤다"면서 "수습도 안되는데 다음주 초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올 한해 세종시에 위치한 과수 농가들은 올 봄 냉해 피해에 이어 장마,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를 입는 등 연이은 재해를 겪고 있다. 뉴스1

9호 태풍 마이삭이 지나간 3일 세종시 연서면의 배 과수농장에서 강풍에 떨어진 배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농민들은 "앞으로 3주면 배가 익어 추석 기간에 맞춰 출하 할 예정이었으나 태풍으로 인한 낙과로 큰 피해봤다"면서 "수습도 안되는데 다음주 초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다시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올 한해 세종시에 위치한 과수 농가들은 올 봄 냉해 피해에 이어 장마, 태풍 등으로 낙과피해를 입는 등 연이은 재해를 겪고 있다. 뉴스1


한 농부가 3일 전북 장수군 한 과수원에서 태풍 '마이삭'에 의해 떨어진 사과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한 농부가 3일 전북 장수군 한 과수원에서 태풍 '마이삭'에 의해 떨어진 사과를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전북 장수군 한 과수원 바닥에 수확을 앞둔 사과가 태풍 '마이삭' 강풍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연합뉴스

3일 전북 장수군 한 과수원 바닥에 수확을 앞둔 사과가 태풍 '마이삭' 강풍에 떨어져 나뒹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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