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롯데슈퍼, 경북 농·특산물 판로 지원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롯데슈퍼, 경북 농·특산물 판로 지원한다

입력
2020.09.03 13:49
0 0

3일 경북도와 업무협약 체결?
"어려운 농가에 희망 불씨 되길"

3일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서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3일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서 이철우(왼쪽) 경북도지사와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가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슈퍼가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경상북도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특산물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슈퍼는 3일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도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남창희 롯데슈퍼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슈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긴 장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자체 유통망을 통해 적극 판매하고, 비대면(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온라인 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남 대표는 “롯데슈퍼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품질의 경북 농·특산물을 더욱 많이 공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농업인들에게 이번 협약이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소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