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 은혁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D&E가 출연했다.
이날 동해는 "은혁에게 항상 고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동해는 "급할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은혁은 부르면 와준다. 뭔가를 하자고 했을 때 거절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동해는 "자고 있던 은혁을 깨워서 같이 영화 보자고 한 적도 있다. 은혁이 '지금 영화를 왜 봐'라고 하면서도 같이 봐 준다"고 말했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은혁은 "혼자 살면 동해가 시도 때도 없이 집에 찾아온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서 밥을 얻어먹는다. 그래서 다시 숙소에 들어갔다"고 그동안 쌓였던 불만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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