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이 동해 때문에 두피 건강이 나빠졌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슈퍼주니어-D&E가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동해를 향한 불만을 드러냈다. 은혁은 "(동해가) 본인이 곡을 쓰다 보니 혼자 콘셉트를 정한다. 내게 와서 '탈색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탈색을 4, 5번 했는데 두피가 빨갛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속상한 마음을 표현하던 은혁은 동해에게 "두피 케어를 해 줄 거냐"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해는 "은혁은 염색했을 때 인기가 제일 많았다"며 탈색을 권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동해는 이어 "은혁은 머리카락이 한 올만 남아도 염색을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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