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이 스타트업 CEO인 세 살 연하의 남편을 위해 해독 주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형우는 주스를 만드는 박은영에게 다가가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김형우는 박은영에게 "궁금한 게 있다. 내가 어디서 독침을 맞은 것도 아니고 독사한테 물린 것도 아닌데 왜 맨날 해독 주스냐"고 물었고, 박은영은 시크한 목소리로 "몸에 좋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박명수는 "남편이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멍뭉미 넘친다"고 말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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