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정유인이 생리 고충을 토로했다.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박세리, 남현희, 한유미, 곽민정, 정유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김은혜가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언니들은 캠핑카를 타고 이동하며 대화 도중 '여자 운동선수들의 생리 현상'과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박세리, 남현희,한유미는 생리 현상과 관련한 일화를 밝혔고 특히 정유인은 물에 들어가야 하는 수영 종목 선수로서 겪는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유인은 "생리학적으로 수압 때문에 물 속에서는 안 나온다. 그런데 물 속에서 딱 나왔을때 팍 터질 수가 있다"며 훈련을 일주일간 쉴 수 없어 이 같은 고충을 참고 넘긴다고 밝혔다.
한편, '노는 언니'는 공식 SNS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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