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이상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일 자신의 SNS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촬영 중. 이제 종영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동안 폭염에 폭우에 태풍에 코로나 시국에 촬영하며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남은 시간 끝까지 무사하게 무탈하게 마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는 이민정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하는 두 배우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한편 이민정과 이상엽은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나희와 윤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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