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오마이걸 유아의 머리 위로 뿔이 솟아났다.
유아는 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의 디지털 커버 이미지를 오픈했다.
'몸에 부드러운 털이 자라나고 머리엔 반짝이는 뿔이 돋아나는 ‘숲의 아이''라고 적힌 앞서 공개된 티저의 문구처럼 2일 공개된 디지털 커버 이미지에서 유아는 ’숲의 아이‘를 암시하듯 머리 위로 뿔이 솟아나 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청명한 하늘 아래 푸릇푸릇한 들판에 선 유아의 레드 컬러의 헤어와 주근깨가 보이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 속에 신비로운 무드가 느껴지며 유아의 첫 솔로 앨범을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유아는 지난달 31일 상반된 분위기의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밤’과 ‘낮’ 버전의 포스터에서 유아는 몽환적이고도 순수한 매력뿐만 아니라 다크한 에너지가 전해지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반전미를 드러내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는 보컬,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유아만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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