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헤니가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한국의 촬영장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다니엘 헤니가 한국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 영화에 출연하는 걸 고려하고 있다.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작품을 찍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김용만은 다니엘 헤니에게 한국 촬영장과 미국 촬영장의 분위기가 다른지 물었고, 다니엘 헤니는 "완전히 다르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 촬영장은 가족 같은 분위기"라며 "촬영이 끝나면 다 같이 식당에 가서 술을 마시며 얘기한다. 서로 친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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