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렸다.
김현중 소속사 측 관계자는 31일 본지에 "김현중이 지난 24일 서귀포시의 한 식당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응급처치를 한 것이 맞다. 당연한 일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KBS는 김현중이 지난 24일 서귀포시의 한 일식집에서 쓰러진 주방장을 119 구조대원들이 올 때까지 응급처치하며 생명을 살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소속사 측이 "사실이 맞다"면서도 "당연한 일"이라며 겸손하게 입장을 밝힌 것이다. 김현중의 미담에 많은 네티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4월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오는 10월 3일에는 비대면 랜선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김현중은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현중의 유튜브 채널 'kimhyunjoong606'은 이날 오후 현재 49만 3,000명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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