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딘딘, 심야 라디오 '뮤직하이' DJ로 컴백 "전남친X남사친 같은 매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딘딘, 심야 라디오 '뮤직하이' DJ로 컴백 "전남친X남사친 같은 매력"

입력
2020.08.31 17:31
0 0
딘딘이 심야 라디오 DJ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SBS 제공

딘딘이 심야 라디오 DJ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SBS 제공


래퍼 겸 방송인 딘딘이 심야 라디오 DJ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딘딘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되는 SBS 파워FM 라디오 프로그램 ‘딘딘의 뮤직하이’ DJ로 심야 시간대 청취자들과 만난다.

최근까지 오후 시간대 라디오인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진행자로서 가식 없고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딘딘이 심야 시간대에는 어떤 진행과 센스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2’를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딘딘은 무대 위에서 탄탄한 노래와 랩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최근 출연 중인 KBS2 ‘1박 2일’을 비롯한 여러 예능에서 장난기 많고 통통 튀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딘딘의 뮤직하이'를 통해서도 딘딘의 다재다능함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 시작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과 로고도 직접 제작하고 기획 아이디어도 내는 등 딘딘의 진지한 반전 매력에 제작진도 푹 빠졌다는 전언이다.

'딘딘의 뮤직하이' 첫 방송에 앞서 지난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딘딘은 "한 번쯤 만나봤을 법한 ‘전남친’ 같은 매력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남사친’ 같은 친근감으로 청취자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딘딘의 뮤직하이'는 내달 1일부터 매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방송된다.

이호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