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은경, 집단 휴진한 후배들에 “대화에 적극 참여해 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정은경, 집단 휴진한 후배들에 “대화에 적극 참여해 달라”

입력
2020.08.31 14:35
수정
2020.08.31 14:36
0 0

가정의학과 전문의 정은경 본부장
전공의들에 "정부와 대화" 요구


정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장. 뉴스1

정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본부장. 뉴스1

서울대 의대 83학번으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사들의 집단 휴진에 대해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31일 요청했다.

정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의사 집단 휴진에 대해 의료계와 정부에 각각 당부해 달라는 질문에 “방역당국 입장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이 확산하고 있고 또 중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집단 휴진이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한다”며 “의료계에서도 이런 엄중한 유행 상황을 잘 이해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방역당국도 정부이기 때문에 정부에 대한 주문이나 조언은 적절치 않다”고 덧붙였다.

이성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