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치타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가수 치타, 쏠(SOLE)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최근 MBC ‘복면가왕’ 출연에서 3라운드 진출에 대해 “그렇게 될 줄 정말 몰랐다. 저는 딱 3곡만 준비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치타는 “차기작을 하게 된다면 세지 않은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치타는 “원래 본명은 김은영이다. 치타는 별명이었다. 처음에 활동명을 찾아보려고 별과 행성 이름까지 다 찾았다. 그런데 별명이 가장 편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동물 치타가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왔다. 그런데 이제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바뀌었다. 그때의 쾌감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달 5월 개봉한 '초미의 관심사'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다. 치타는 지난 17일 싱글 앨범 '개 Sorry'를 발표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