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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민재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 한 달 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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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민재 "방탄소년단 뷔와 친분? 한 달 전 연락"

입력
2020.08.3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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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방탄소년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민재(왼쪽)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방탄소년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김민재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박은빈 김민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김민재에게 "방탄소년단 뷔와 연습생 때부터 친했다고 들었는데 최근에도 연락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재는 "한 달 전쯤 연락했다. 방탄소년단도 컴백해서 바쁘고, 나도 드라마 촬영 때문에 바빴다"고 답했다.

김민재는 이어 방탄소년단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그는 방탄소년단에게 "너무 멋있다.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최고"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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