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쿠팡 서초1캠프 확진자 발생…"차량 운전자라 고객대면 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쿠팡 서초1캠프 확진자 발생…"차량 운전자라 고객대면 없어"

입력
2020.08.31 10:57
수정
2020.08.31 10:59
0 0
본사 내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와 건물 임시 폐쇄에 들어간 24일 서울 송파구 쿠팡 잠실 본사. 뉴스1

본사 내근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와 건물 임시 폐쇄에 들어간 24일 서울 송파구 쿠팡 잠실 본사. 뉴스1


일산과 인천 일대 쿠팡의 배송캠프와 서울 송파구 잠실 본사에 이어 강남구에 있는 쿠팡 서초1 캠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쿠팡은 31일 금천구 보건소로부터 서초 1 배송캠프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고 캠프를 즉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서초 1 캠프의 배송 직원으로, 지난 30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최근 14일 동안 대형차량 운행을 담당해 고객 배송은 진행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쿠팡은 즉시 서초 1 캠프 추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근무자와 방문자 등에게 문자와 구두로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렸다. 쿠팡 측은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해 근무자들과 방문자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맹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