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화보 촬영에서 비주얼부터 다채로운 매력까지 선보이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25일 일본의 패션 매거진 'GQ JAPAN'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동영상 메시지 공개!' 라는 제목으로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 중 레트로 감성을 풍기는 네이비 톤에 옅은 체크 무늬가 돋보이는 수트를 입고 클래식한 매력을 선보인 멤버 정국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표정을 연발했다.
또 정국은 모델을 능가하는 자연스러운 표정, 포즈로 촬영 콘셉트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귀티나고 기품 넘치는 귀공자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귀공자가 따로 없다" "왕자님 소리가 절로 나온다" "클래식하고 기품있다" "귀티가 줄줄 나네" "화보 맨날 찍어줘라" "귀족 학교 다니는 도련님 같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국은 멤버의 "화보 촬영이 어떠셨어요?" 라는 질문에 "잘 나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만나 뵙는 날이 빨리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라며 팬들에게 소감을 전했고 손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오전 9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Dynamite'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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