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좋은 곡을 발견하면 반복 재생한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한승우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윤두준은 정세운 한승우에게 음악을 듣는 스타일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세운은 "마음에 드는 한 곡을 반복해서 계속 듣는 타입이다. 한 곡을 10번 연속으로 들은 적도 있다"고 답했다.
한승우 역시 "한 곡을 반복해서 듣는다. 좋은 곡을 알게 되면 계속 듣게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정세운은 "좋은 곡을 발견하면 일단 혼자 듣는다. 30분 동안 계속 들을 자신이 없어질 때 다른 사람들과 공유한다"고 밝혔고, 한승우는 "좋은 음악이 있으면 바로 공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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