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김정균 결혼식 부케 비하인드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제주도로 떠난 불청 멤버들의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하나는 제주도에 뒤늦게 도착했다. 불청 멤버들을 만나기 전 제주도 해변가를 걸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조하나는 제작진이 김정균 결혼식 부케를 받은 이야기를 꺼내자 "정균 오빠가 전화가 와서 부케를 받으라고 하기에 싫다"고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정균 오빠가 좋은 남자를 6개월 안에 만나라는 의미로 받으라고 부탁했었다"며 덧붙였다.
그러자 제작진이 좋은 남자가 나타났는지 물어봤고 조하나는 "아직 안 나타났다. 아직 기간이 좀 더 남았으니까. 운명의 남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려 보겠다"고 웃었다.
.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