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당나귀 귀' 황석정, 식욕 참기 특훈→이상형 월드컵...최종 승자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당나귀 귀' 황석정, 식욕 참기 특훈→이상형 월드컵...최종 승자는?

입력
2020.08.23 13:00
0 0
'당나귀 귀'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이 개최된다. KBS 제공

'당나귀 귀'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이 개최된다. KBS 제공

황석정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이 개최된다.

이날 양치승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 출전을 목전에 두고 식단과 수분 조절에 들어간 황석정을 위한 마지막 훈련에 돌입했다.

양치승이 이른바 ‘멘탈 강화 훈련’이라고 강조한 이번 훈련은 맛집에서 식욕을 참고 견디는 것이다.

고문과도 같았던 해당 훈련을 일찍이 겪어본 근조직과 마흔파이브의 김지호 박영진은 당시를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거부하기 힘든 메뉴인 치킨인데다가 황석정 혼자서 먹지 못하고 식욕을 참아내야 하기에 더욱 잔인한 훈련이었다.

갓 튀긴 치킨 냄새에 괴로워하는 황석정의 모습에 현주엽은 차마 못 보겠다는 듯 양손으로 눈을 가리고 심영순도 “진짜 너무 한다”며 폭발했다.

특히 홍석천 김성경 박영진 김지호는 황석정을 위해 먹지 않고 참겠다고 굳게 다짐해 과연 이들이 ‘치느님’의 유혹을 뿌리치고 의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양치승은 이날 황석정에게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양치승과 김지호가 맞붙은 1차전에서부터 서로 절대로 질 수 없다며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 가운데 과연 그의 최종 선택은 누구일지 반전이 속출하는 예측 불허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황석정의 이상형 월드컵 최종 승자는 23일 오후 5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한나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