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촬영장 모습을 전했다. 김정은 SNS
배우 김정은이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현장에서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 중이지만 마음이 무겁다. 그러던 중 도착한 반가운 커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지인들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숨길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가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정은 배우님 촬영 조심 파이팅”,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니 좋아요”, “여전히 아름다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은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 촬영에 한창이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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