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21일 자신의 SNS에 일상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큼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라는 지난 13일 종영한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서 김지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서 드라마 '엄마도 예쁘다' '역전의 여왕' '신들의 만찬' '돌아와요 아저씨' '시카고 타자기' '나의 아저씨' 'SKY 캐슬', 영화 '댄싱퀸' '사랑하기 때문에'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나라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tvN '식스센스'를 통해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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