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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두부조림 도전…손님 반응에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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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이식당' 이수근, 두부조림 도전…손님 반응에 '뿌듯'

입력
2020.08.2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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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 손님들에게 두부조림을 선보였다. 방송 캡처

이수근이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 손님들에게 두부조림을 선보였다. 방송 캡처

이수근이 두부조림 만들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이 백종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수근은 "어린 손님들이 와서 급하게 분홍 소시지를 구웠다"며 백종원에게 영업 중 있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의 말을 듣던 백종원은 "차라리 두부조림을 만드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백종원은 이수근에게 두부조림 레시피를 전수했고, 이수근은 "밤을 새워서라도 두부조림을 다 만들어놓겠다"며 백종원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이수근은 자신이 만든 두부조림을 맛보고 감탄했다. 그는 제작진에게 "소주나 한 잔씩 합시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손님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다. 손님들은 "맛있다"며 감탄했고, 이수근은 "무조건 맛있다고 안 하셔도 된다"고 말하면서도 뿌듯해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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