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에서 시작된 불씨... 미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서울 면적 2배 넘게 태워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벼락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연기 가득한 보니 둔의 한 도로에서 소방관이 대응하고 있다. 이 지역 소방관들은 벼락으로 발생한 수십 건의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보니둔=AP 뉴시스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배커빌 지역의 고속도로 주변으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커빌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카운티를 휩쓸고 지나간 대형 산불 'LNU 번개 복합 파이어'로 이동식 주택단지 내 주택과 차량이 불에 타 잿더미로 변해있다. 나파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벼락으로 인해 발생한 산불로 보니 둔에 있는 차량이 불에 타 철골만 남아 있다. 이 지역 소방관들은 벼락으로 발생한 수십 건의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보니둔=AP 뉴시스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배커빌에서 확산 중인 일명 'LNU 번개 복합 파이어' 산불로 한 주택에 주차된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배커필=AFP 연합뉴스

박민정 기자 mjmj@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