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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광화문 집회' 참석 2호 코로나 19 확진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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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광화문 집회' 참석 2호 코로나 19 확진자 나와

입력
2020.08.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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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사는 73세 남성
시, 접촉자ㆍ동선 파악 나서

(서울=뉴스1)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회 측 변호인단 강연재 변호사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조장하는 일종의 생화학 테러 집단"이라고 비판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의 발언에 대한 전광훈 목사의 입장문을 대독하고 있다.

(서울=뉴스1)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회 측 변호인단 강연재 변호사가 "바이러스의 확산을 조장하는 일종의 생화학 테러 집단"이라고 비판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의 발언에 대한 전광훈 목사의 입장문을 대독하고 있다.


울산시는 21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코로나 19 2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에 주소를 둔 73세 남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20일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 남성을 21일 오후 울산대병원에 입원토록 하는 한편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관련 시설을 방역 및 소독하고 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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