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사는 73세 남성
시, 접촉자ㆍ동선 파악 나서
울산시는 21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코로나 19 2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에 주소를 둔 73세 남성인 이 확진자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20일 울산 남구보건소에서 선별진료를 받은 결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 남성을 21일 오후 울산대병원에 입원토록 하는 한편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관련 시설을 방역 및 소독하고 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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