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이 출연하는 'K-POP 가사도우미'가 베일을 벗는다.
강승윤은 19일 오후 6시 15분 첫 공개되는 EBS 유튜브 콘텐츠 'K-POP 가사도우미'에서 록 밴드 '부활'의 김태원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K-POP 가사도우미'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팝 노랫말에 숨겨져 있는 의미와 연관된 문학 작품까지 함께 살펴보는 신개념 콘텐츠다.
강승윤은 K팝을 대표하는 그룹 위너이자 작사·작곡 능력을 갖춘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입담을 풀어가며 K팝 가사의 해석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강승윤은 ‘REALLY REALLY’ ‘EVERYDAY’ ‘AH YEAH’ 등 위너 대표곡들은 물론 트레저 방예담의 ‘왜요’ 등 많은 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강승윤은 “다른 K팝 아티스트분들의 가사를 보며 조금 더 가사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하는 내내 김태원 선배님과 수다 떨듯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자체로도 재미있는 상황들이 많았다. 그 부분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신선하게 다가가지 않을까 싶다”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한편 강승윤은 'K-POP 가사도우미' MC에 이어 오는 10월에는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를 통해 연기자로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최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로 앨범 준비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장르 불문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K-POP 가사도우미'는 19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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