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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임주은, 아련한 분위기 폭발! 두 사람이 엇갈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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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연정훈-임주은, 아련한 분위기 폭발! 두 사람이 엇갈린 이유는?

입력
2020.08.1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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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임주은의 아련한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제공

연정훈-임주은의 아련한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제공


연정훈과 임주은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진한 케미를 발산한다.

다음달 4일 오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연정훈과 임주은은 각각 방송기자 강지민과 그의 전처 은세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은세미(임주은)는 강지민(연정훈)과 부부로서의 관계를 끝맺음 했지만, 여전히 그의 곁을 맴도는 것은 물론 딸 강우주(고나희)를 두고도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간다.

이로 인해 지은수(이유리)와도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의 관계에 더욱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설렘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은세미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강지민의 품에 안겨 있고, 강지민 역시 따뜻한 눈길로 은세미를 바라보고 있다.

이렇듯 한때는 행복했던 두 사람이 어떤 이유로 이별을 맞게 되었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애틋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두 사람이 엇갈린 부부의 사랑을 어떻게 그려낼지, 이유리(지은수 역)와의 관계에서 어떤 색다른 애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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