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백호가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한 패션 매거진은 백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코로나 19(COVID 19)로 대중과 소통할 기회가 줄어든 상황 속에서 팬들을 조금이나마 가깝게 만나고 싶은 백호의 희망으로 성사됐다. 뉴이스트는 지난 5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더 녹턴(The Nocturne)'을 발표하고 하반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백호는 무더운 날씨에 가을·겨울 시즌의 의상을 입고 땀을 흘리면서도 어려움을 내색하지 않았다. 그는 최선을 다해 '나이스 가이'와 '강다정'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백호는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을 최소화한 채로 비니와 캡을 쓰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는 지금까지 만든 노래 중 가장 애착 가는 곡, 최근 빠진 취미, 다정함의 원천 등의 질문에 대한 대답들이 담겼다.
한편 백호의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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