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호가 영화 ‘국제수사’ 비하인드를 전햇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국제수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상호와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상호는 “영화를 필리핀 실제 교도소에서 촬영했다. 실제 수감자들이 있어서 긴장이 됐다. 다행히 조용히 해줘서 감사하게 촬영을 끝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영화가 어려운 시기에 즐거움을 드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런데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반응이 한창 올라왔었는데 정말 아쉽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김희원은 “원래 4월 15일에 개봉이었다. 상황이 좋아져서 곧 개봉을 앞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안 좋아져서 다시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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