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우카 셰프를 만났다.
이영자는 요리를 하는 우카를 보며 "재능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우카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렇다"고 답하며 이영자에게도 꿈이 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우카의 질문에 이영자는 "연예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가슴이 떨렸다. 심장이 덜컹거리는 느낌이 계속 남아있다. 지루하게 한 번 살아봤으면 좋겠다. 가슴이 덜컹거리지 않게 아무도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영자와 우카는 통새우 김치전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