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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꿈? 지루한 인생 살아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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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꿈? 지루한 인생 살아보고파"

입력
2020.08.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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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영자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이영자가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영자가 우카 셰프를 만났다.

이영자는 요리를 하는 우카를 보며 "재능이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 우카는 "하고 싶은 게 많아서 그렇다"고 답하며 이영자에게도 꿈이 있는지 물어 시선을 모았다.

우카의 질문에 이영자는 "연예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가슴이 떨렸다. 심장이 덜컹거리는 느낌이 계속 남아있다. 지루하게 한 번 살아봤으면 좋겠다. 가슴이 덜컹거리지 않게 아무도 나를 안 찾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영자와 우카는 통새우 김치전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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