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혼자 라이프를 완벽하게 즐긴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감성 충만한 '집코노'를 오픈한다.
얼마 전 새 집으로 이사를 한 한혜진은 꿈의 공간이었던 '운동 방'에 이어, 노래방까지 손수 만들어낸다. 미러볼과 주전부리, 맥주로 가득한 음료 냉장고까지 등장, 노래방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 '달코노(달심 코인 노래방)'를 완성한다고.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한혜진은 사장과 손님 역을 도맡아 1인 2역 상황 극까지 하며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한다.
이어 본격적으로 열창에 돌입, 추억을 절로 소환하는 애창곡 메들리를 선보인다고. 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시원한 창법으로 숨겨왔던 '록 발라더'의 면모까지 드러낸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혜진은 "누가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어"라며 '달코노'의 매력을 털어놓는다. 시간과 장르의 제약 없이, 자신만의 감성에 흠뻑 취한 채 노래를 부르는 한혜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러나 한혜진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절규하며 '혼코노' 타임을 끝내게 된다고. 과연 그의 흥을 멈추게 만든 시련이 무엇일지, 한혜진의 '맞춤형' 힐링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이 더해진다.
혼자 라이프를 완벽하게 즐기는 한혜진의 일상은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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