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은 13일 자신의 SNS에 "Always thank you and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 등받이에 팔을 기댄 채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고 있는 임수향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가 돋보인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우아한 가'에서 모석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는 앞서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불어라 미풍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수향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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