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임창정에게 팬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문을 여시오'를 부르며 등장했다.
이후 임창정은 "영탁이가 내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한 걸 신문 기사에서 봤다"라며 영탁에게 악수를 먼저 했다.
그러자 영탁은 "연예계 생활을 통틀어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이 임창정 선배님이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도 "평상시에 영탁이가 선배님 노래를 많이 듣는다"라고 증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임창정 나이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8세다.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한 임창정은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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