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임창정 만나 활짝 "꿈은 이루어진다"

영탁(왼쪽)이 임영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 SNS 제공

영탁이 임창정을 만났다.

12일 영탁은 자신의 SNS에 "꿈은 이루어진다. 오늘 밤 '뽕숭아학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은 임창정과의 만남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오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TV조선 '뽕숭아학당'에 게스트로 등장한다.

영탁은 2007년에 데뷔했으며,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