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페라페스티벌, 이달 공연 ‘박쥐’ 여주인공에 소프라노 박유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페라페스티벌, 이달 공연 ‘박쥐’ 여주인공에 소프라노 박유리

입력
2020.08.12 16:50
0 0
소프라노 박유리

소프라노 박유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상반기ㆍ하반기 분산 개최하기로 한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의 하반기 공연이 막이 올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은 6월 사랑의 묘약을 재해석한 ‘남몰래 흘리는 눈물’ 등을 공연한 데 이어, 8월 초엔 한국적 미학과 해학이 녹아있는 임준희의 ‘천생연분’을 무대에 올렸다.

오는 21~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선 비엔나 최고의 오페레타인 ‘박쥐’가 공연된다. 베세토 오페라단의 오페라 ‘박쥐’에선 현재 국민대 음악학부 겸임교수이기도 한 소프라노 박유리(사진)가 여주인공 ‘로잘린데’ 역할을 맡는다. 9월에는 안데르센의 동화 빨간 구두를 각색한 국립오페라단 신작 ‘레드 슈즈’가 준비돼 있다.

변태섭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