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멘탈캠프'가 아이돌과 팬들을 위한 힐링을 선사한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이 12일 정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웹예능 '소년멘탈캠프' 랜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자들을 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뒤 김재환은 "조금 민망하다. 친구들과 다 같이 보니까 부끄럽고 낯간지러운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이것보다 재밌는 사건이 많았으니 앞으로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진혁은 "촬영 현장이 생각난다. 정말 재밌었다"고 자신했고, 김우석은 "제가 맞는 말만 한 것 같다"고 이야기햇다.
김동욱 PD는 "1회 공개 당일 웹예능 부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많은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며 관심도를 입증했다.
실제로 평일 점심 시간이었음에도 이번 온라인 제작발표회는 4,600명 넘는 시청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김동욱 PD는 "아이돌도 바쁜 스케줄 속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에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아이돌의 심리 상태가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했고,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힐링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김재환은 "PD님 말씀대로 정말 힐링했다"고 화답했다.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과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이 1기로 함께하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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