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벌레를 무서워한다는 강다니엘에게 "혼자 있을 때 벌레가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바퀴벌레가 나오면 포기하고 집 밖에서 잔다. 이후 해충방제업체의 도움을 받는다"고 답했다.
강다니엘은 이어 또 다른 해결 방법을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강다니엘은 "반려묘를 벌레 앞에 두기도 한다. 그렇게 하면 벌레를 잡아준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반려묘가 듬직해서 너무 좋다. 행복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